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창입니다. 비공개했던 포스트들을 대부분 공개로 전환하고, 성인글 일부는 유료로 설정해두었습니다. 외전이 아닌 이상 유료 결제는 최대한 지양합니다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부득이 하게 일부 유료로 바꾸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그간 바뀐 포타 정책으로 인해 이번에 임시저장글로 돌렸다 재공개하는 과정에서 비밀글이나 무...
으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악 여러분🙊🙊🙊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뷔진 팬아터인 백(白) 님께서 호서연가 그림을 선물해주셧어요! 아ㅏ아아아아ㅏ아악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ㅠㅠㅠㅠㅠㅠㅠ💜💜💜 벽뿌셔 지구뿌셔ㅜㅜㅜㅜㅠㅠ 호서연가 8화서 단단히 화가난 석진이에게 약먹이는 태형이 씬이에요 으앙 이걸 이렇게 분위기잇고 사랑스럽게 그려주시다니 ㅠㅠㅠ 약간 어두운듯...
동이 트지도 않은 새벽에 눈을 떴다. 제일 먼저 보인 건 탐스러운 아담스 애플과 그 아래 우묵하게 자리한 곧은 쇄골이었다. 사려 깊고 자상한 체온이 고여있는 그 곳. 순간 꿈인가 싶어서 나는 규칙적으로 오르내리는 가슴팍에 손을 얹고 잠시 눈을 감았다 떴다. 조심스레 고개를 들자, 깊게 잠든 빼곡한 속눈썹이 보였다. 밤새 이렇게 안아주고 있었구나. 허리를 감...
발정기 전조 증상이 하루가 다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당장 누구라도 붙잡아 사고를 치든, 아니면 호가를 뛰쳐나가 병원 앞에서 억제제를 내놓아라 시일야방성대곡을 목놓아 외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좀만... 좀만 기다려." 호박빛이 녹아든 까만 눈동자가 노을을 연상케 했다. 양 팔로 나를 도망가지 못하게 품 안에 가둔 태형은 꾹 참...
"오, 오지마..." "...." "오, 오지 말라니까!" 켁, 목구멍이 까끌거려서 기침을 하자 김태형, 아니 호랑이는 몸을 바짝 낮췄다. 진짜 말도 안 된다. 퀸사이즈 침대 두 개를 합친 것보다 훨씬 큰 몸체는 CG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비현실적이었다. 따가운 가을의 햇빛이 호랑의 몸체를 커다란 파도처럼 훑었다. 아찔함에 딸꾹질이 터져나왔다. 저게 어딜 ...
나의 창, 나의 노래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